부산대학교 박물관은 4대명절 중 하나인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더위야 물렀거라! 수릿날과 단오부채’라는 전통부채 만들기와 민속체험 행사를 

6월 1일(목) ~ 6월 8일(목)까지 부산대학교 각지에서 무료로 개최합니다.

* 올해 단오는 양력으로 6월 22일이지만, 학사 일정 등을 고려해 조금 일찍 시행합니다.

단오는 수릿날, 중오절, 천중절 등으로 불렸으며, 일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졌습니다. 또 더운 여름을 맞기 전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단오’를 맞아 잊혀져 가는 명절과 세시풍속을 알리고, 

함께 하는 체험을 통해 대학과 시민들이 다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몹시 무서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여름을 시원한 부채를 만들며 건강하게 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 사업명 : [REN] 더위야 물렀거라! 수릿날과 단오부채

2. 일  시 

 - 양산캠퍼스 : 2023년 6월 1일(목) 11:00 ~ 소진시까지

 - 지역아동센터 : 2023년 6월 2일(금)

 - 부산캠퍼스 : 2023년 6월 8일(목) 10:30 ~ 소진시까지 

3. 장  소 : 양산캠퍼스 간호대학 일원(6월 1일), 금정구 소재 14개 지역아동센터(6월 2일),

            부산대학교박물관 후원(6월 8일)

4. 대  상 : 대학구성원, 부산/양산 시민, 양산부산대병원 환자 및 보호자, 

            금정구 소재 아동센터 소속 청소년 등 2,500명